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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일본 도쿄 여행 - 0일차(SRT, 광안리, 더뷰게스트하우스, 개미집, 광안대교, 수변공원, 회센타)

    2022/11/11~2022/11/15 4박 5일 도쿄(+부산) 후기 출국 약 한 달쯤 전에 비행기를 예매함. 왕복 30만원. 출국 2주 전쯤 숙소를 예매함. 11월 10일 목요일 12시쯤 출발!!! 부산까지 SRT를 미리 예매했었음. 성대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는 지하철로 이동. 성대역 근처에서 환전하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했다. 다음날 하기로 결정. 평택지제역에서 부산행 SRT 탑승 하지만 선로 고장으로 인해 약 30분간 출발하지 못했다. 시작이 좋다... (나중에 보상금 5000원 정도 받음) 2시간 여 만에 도착한 부산역. 올해 초 방문했을 때에는 역 앞이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깔끔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더뷰게스트하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610 · 블로그리뷰 141 m..

    2022 푸꾸옥 여행 5박7일 후기 - 2일차(노보텔, 사오비치, 킹콩마트, 이자카야, 스테이크, 망고)

    푸꾸옥 노보텔에서 맞은 이튿날 아침 과일이 참 맛있다.. 조식 뷔페 퀄리티는 매우 좋았음. 아침 먹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 다른 곳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에 비해 마사지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았음. 시설 깔끔하고 마사지사 분은 친절. 90분에 5.5만원 정도 택시를 타고 두 번째 숙소인 Eco beach resort로 향했다. ★★★ 푸 꾸옥 에코 비치 리조트, 푸꾸옥, 베트남 옹랑 해변에 위치한 Phu Quoc Eco Beach Resort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생태숲에 숨겨져 있습니다. 모든 객실은 주변 지역의 전망을 자랑하며, 타일 바닥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www.booking.com 숙소 리셉션에서 찍은 사진. 장관이다. 짐 풀고 점심 먹으러 이동 Dr Swee..

    2022 푸꾸옥 여행 5박7일 후기 - 1일차(인천공항, 비엣젯, 노보텔, 야시장, 진꺼우사원)

    대망의 출국일. 아침 일찍 일어나(5시 30분) 짐을 챙기고 택시타고 한일타운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예약을 꼭 해야 한다고 한다. 몰랐으면 큰일날 뻔. 1시간 정도 걸린 듯 (22년 6월 기준) 사람이 이렇게 없는 인천공항은 처음 봤다. 기내수하물 무게가 7kg까지 허용이고 초과 시 추가 금액을 내야 한다는데 딱 7kg를 맞췄다. 다행쓰... 한산했다. 비엣젯에어 타러 가는 길 VJ979편 예전에 다낭 갈 때도 느꼈지만 비엣젯에어는 좌석이 너무 좁다. 그래도 견딜만은 하다. 기묘한 기내식이 나왔다. 돼지고기와 새우가 들어간 잡채 맛인데... 음식을 별로 안가리는 본인으로선 굉장히 흡족스러운 식사였다. 베트남 음식인지 한식인지 모르겠다. 베트남 가는 기념으로 Tiger 맥주를 요청했다. (뒤늦게 싱..

    2022 푸꾸옥 여행 5박7일 후기 - 출발 전 준비

    - 우리은행으로 미리 예약 후 인천공항 수령. 5박 7일인데 700불 환전했다. 푸꾸옥 물가를 감안하면 넉넉하게 한 편인 듯하다. 그리고 한화 -> 달러 -> 베트남 동 으로 환전하는 게 국룰이라고 한다. - 여권이 만료되어 새로 발급받았다. 신청부터 발급까지 3일정도 걸림. - 수 개월 간 길렀던 장발을 짧게 정리했다. 쪄죽을까봐 두려웠기 때문. - 호텔 수영장과 해수욕장에서 즐기기 위해 쿠팡에서 스노쿨링 장비도 구입하였다. 가성비 ㅆㅅㅌㅊ 인듯. 거의 매일 사용했다. - 공항버스도 미리 예약했다. (06:37 한일타운 출발) - 짐을 쌌다. 백팩 1개랑 기내용 캐리어 1개에 챙김. 근데 여행 중에 이것저것 사다보니 용량이 넘쳐서 더 큰 캐리어를 들고갈 걸 하는 후회가 남음. - 유용했던 짐: 손풍기,..

    2022 푸꾸옥 여행 5박7일 후기

    올 여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5박 7일간 베트남 푸꾸옥을 다녀왔다. 원래 여름방학 말(8월 말) 즈음 해외여행을 가려 했는데 인턴을 하게 되는 바람에 방학 중 남는 시간이 6월 중순밖에 없어서 출국 5일 전부터 부랴부랴 알아보았음. 당시 코로나로 인해 막혀있던 항공권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직후였는데,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않아 대부분의 나라로 가는 항공료가 평소보다 매우 비쌌다. 하지만 그 와중에 베트남과 괌은 나름 합리적인 가격 선이라 둘 중에 고민하다가 혼자 가는 여행에 더 알맞다고 생각한 베트남으로 결정. 이전에 다낭&호이안은 가봤어서 호치민/하노이 등을 알아보다가 '푸꾸옥'이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라 하여 가보기로 하였다. 이번 여행 전에는 전혀 들어본 적 없던 곳이었고, 지인들에게 푸..

    2022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 수상

    지난 10월 21~23일 "2022년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 에 참여하였다. 공지사항 게시판읽기 (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성균관대학교, Global Leading University SKKU www.skku.edu:443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진행됨. 단풍이 수려하다. 기념품 받음(후드티 && 책 2권) 행사장 모습. 식사 시간 제외하고 2박3일 내내 이 장소에서만 진행되었음.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먹으러 갔다. 방에 따라 3인실 or 4인실로 배정. 첫날 저녁: 버섯전골. 기대 이상의 맛. 휘닉스 평창의 아름다운 저녁 풍경. 단상 첫날 밤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다. 아직 스키장은 영업 안하고 있었음. 둘쨋날 점심: 비빔밥 JMT.. (조식은 거르고 잠을 택했다.) 둘쨋..

    The Scent of PAGE: 교보문고 디퓨저 리필

    The Scent of PAGE : 디퓨저 300ml - 교보문고 교보문고 시그니처 향 | 교보문고 창립 이념을 기반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책읽기를 돕기 위해 만든 교보문고 시그니쳐 향 제품을 소개합니다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화학물질의 등록 www.kyobobook.co.kr 8개월 전 구입했던 교보문고 디퓨저가 거의 수명을 다했길래 리필액을 구매하였다. 최근들어 향기가 옅어졌다는 걸 뒤늦게 인지함. 용액이 적으면 향이 별로 나지 않으니 다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채워 넣는 게 좋을 듯하다. 후각이 둔해졌나 싶어 스틱의 개수를 점점 늘려보았으나.. 알고보니 용액 양이 적어지며 자연스럽게 냄새도 덜 나는 거였다.. 바보. The Scent of PAGE : 디퓨저 리필액 250ml - 교보문고 교..

    20220710 근황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포스팅에 소홀했었다. 4-1학기 종강 후.. 베트남, 문경, 제주 여행을 다녀왔고 카카오 Data Engineering 부서에서 인턴을 하고 있음. 그동안 밀렸던 글들을 간간이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