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연수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미국 글로벌 IT 기업 연수 후기 - 1

    2019년 초 학과에서 미국 글로벌 IT 기업연수를 보내줬다. 연수 직후 작성했던 보고서가 PC에 남아있어서 우선 가져와본다. 미국 글로벌 IT 기업연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 미국 글로벌 IT 기업연수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 2019년 미국 글로벌 IT 기업 연수는 개발자로서의 나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 같다. 8박 10일동안 미국에서 먹고 보고 느끼며 많은 것을 배웠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훨씬 넓어졌다. 해외에 나가 배우거나 일할 생각이 원래는 거의 없었지만, 이번에 여러 기업들을 방문하고 미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한국을 떠나 먼 타지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시는 한국인 개발자 분들을 보면서 존경스러웠고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

    미국 연수 중기(후기는 나중에)

    미국(or 실리콘밸리)의 장점 - 날씨가 좋다. 며칠동안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았다. 일기예보를 볼 필요가 없다. 원래 비가 안온다고 한다. - 영어를 많이 쓴다. - 분리수거를 안해도 된다. 음식물이고 뭐고 다 한번에 버린다. 한국에서 아무리 분리수거 열심히 해봤자 미국에서 이 모양이기 때문에 소용없음을 느낀다. - 미세먼지가 없다. -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수 있다. 미국(or 실리콘밸리)의 단점 - 물가가 너무 비싸다. 한끼 해결하려면 보통 10~15달러 소요. - 팁 문화가 존재한다. 없어져야 할 문화. - 계산을 할 때 택스가 추가된다. 받을 거면 미리 가격표에 포함을 시켜놓던가... 미국(or 실리콘밸리)에 많은 것 - 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개와 동행한다. - 동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