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3일차(LA공항, 라스베가스 공항, IHOP, 스피어, 라스베가스사인, 스트립, 코스모폴리탄, 팜파스, 벨라지오 분수쇼)

    https://joftware.tistory.com/263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2일차 下 (파머스마켓, 더그로브, 할리우드, 명예의거리, 그리피스천문https://joftware.tistory.com/261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1일차 (아시아나 OZ0202, 오즈모포켓3, LA공항, 인터컨티넨탈LA, 에그슬럿,나성에 가면아티스트심은경앨범수상한 그녀 OST발매일1970.01.01 2024년 9joftware.tistory.com여행 3일차.LA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날. 여행 전 계획할 때 가장 고민이 많았던 날이기도 하다.짧은 7박9일(사실상 8일) 의 일정에 세 도시를 돌기 위해 일정을 tight 하게 짜야만 했고 각 도시별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시간 계획을 치밀하게 ..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2일차 下 (파머스마켓, 더그로브, 할리우드, 명예의거리, 그리피스천문대, 북창동순두부)

    https://joftware.tistory.com/261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1일차 (아시아나 OZ0202, 오즈모포켓3, LA공항, 인터컨티넨탈LA, 에그슬럿,나성에 가면아티스트심은경앨범수상한 그녀 OST발매일1970.01.01 2024년 9월 14일 토요일오후 14시 40분 비행기였는데, 전날 친구들과 술을 먹느라 잠을 늦게 잤다. 약간의 숙취가 있는 상태로 짐을joftware.tistory.com미서부 여행 2일 차 이어서..폴스미스 핑크월을 뒤로한 채 다음 장소로 이동.핑크월 자체는 인상적이지 않았다. 줄 설 정도는 아닌 듯.맞은편 벽에 자동차를 그리시던 분의 모습이 더 인상 깊었다.파머스마켓 가는 길에 본 귀여운 배달 로봇. 대학가 위주로 상용화되었다고 한다. 신기하군.https..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2일차 上 (LA, 일일투어, 산타모니카, 더게티, 인앤아웃, 베버리힐즈, UCLA, 폴스미스)

    미서부 여행기 2일차 (2024/09/25) - 로스앤젤레스전날 시차 적응이 안되어 몹시 피곤한 상태로 9시쯤 잠들었고 걱정했던 대로 새벽 두세시쯤 깼다.하지만 몸이 피곤해서인지 금방 다시 잠들어 8시까지 잤다.LA 일일투어를 신청한 날이다. 9시에 픽업을 오신다고 하여 분주하게 나갈 준비를 하였다. 햇반과 고추참치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전날 저녁식사(아시안퓨전음식)가 너무 맛이 별로였던 탓인지 더욱 맛나게 느껴졌다.바로 앞 EY 한영 건물(노랑색 간판)이 떡하니 보이는 뷰. 옆으로는 프리웨이가 보였다.의자에 걸쳐진 셔츠는 첫날 입은 옷.  목적 층을 터치스크린에 입력하면 타야 할 엘리베이터를 알려준다. 앱으로 우버를 부르고 1층에 우버 픽업 존에서 타면 됨.참고로 휴대폰으로 찍은 게 아니고 오즈모포켓..

    2024년 9월 미서부 여행기 - 1일차 (아시아나 OZ0202, 오즈모포켓3, LA공항, 인터컨티넨탈LA, 에그슬럿, 그랜드센트럴마켓, The last bookstore, 더브로드)

    나성에 가면아티스트심은경앨범수상한 그녀 OST발매일1970.01.01 2024년 9월 14일 토요일오후 14시 40분 비행기였는데, 전날 친구들과 술을 먹느라 잠을 늦게 잤다. 약간의 숙취가 있는 상태로 짐을 마저 챙기고 집을 나섰다. 원래는 넉넉하게 오전 1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하려 했지만 눈을 떠보니 오전 10시였다. 부랴부랴 출발하니 엄빠는 이미 도착하셨다고 한다.12시 30분경 인천공항 1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이륙 약 2시간 전. 위탁수하물 23kg 제한이었는데, 나름 짐을 많이 쌌다고 생각해서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16kg밖에 나오지 않았다.엄빠는 12~13kg 정도.추석 연휴 첫날이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우려되었는데, 생각보다 한산했다. 수속도 30분 내로 끝났다.캐리어 바퀴 수리, 환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