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 수상
지난 10월 21~23일 "2022년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 에 참여하였다.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진행됨. 단풍이 수려하다.
기념품 받음(후드티 && 책 2권)
행사장 모습.
식사 시간 제외하고 2박3일 내내 이 장소에서만 진행되었음.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먹으러 갔다.
방에 따라 3인실 or 4인실로 배정.
첫날 저녁: 버섯전골. 기대 이상의 맛.
휘닉스 평창의 아름다운 저녁 풍경.
단상
첫날 밤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다.
아직 스키장은 영업 안하고 있었음.
둘쨋날 점심: 비빔밥
JMT..
(조식은 거르고 잠을 택했다.)
둘쨋날 저녁: 출장뷔페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2접시 째
3접시까지 먹었다.
참치랑 타다끼가 제일 맛있었음.
둘쨋날 야식: 샌드위치
마지막날 아침 최종 발표 진행.
발표 및 시상 방식이 굉장히 특이했는데...
- 총 25팀 참여(팀당 3~4명)
- 둘째날 오후 11시에 발표 자료 제출
- 둘쨰날 오후 11시~12시: 심사
- 이후로는 자율 개발
- 마지막날 아침 9시에 심사 합격 팀 발표(9팀)
- 바로 발표 시작
수상 여부를 둘째날 결과물까지만 반영하는 방식이라.. 마지막 밤을 굳이 불태울 필요가 없었다.
다음날 발표 후 운좋게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상을 탔다.
마지막 점심: 불고기 전골
먹을만 했다.
2박3일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느라 차가 엄청 막혔다.
갈 때보다 두 배 더 걸린 듯.
좋은 팀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했다.